카메라 워킹이란?
카메라의 움직임은 카메라를 움직이거나 렌즈 조작을 통해서 촬영을 좀더 효과적으로 할 수 있는 기법을 말합니다. 멀리 떨어진 피사체를 줌렌즈로 클로즈로 가까이 끌여 당겨 클로즈업 하거나 좌우로 수평이동 시켜서 옆으로 긴 피사체를 연속적으로 보여주는 기법 등을 말합니다. 카메라 워킹은 촬영을 효과적으로 할 수 있는 기법임에 틀림없지만 잘못 사용하거나 너무 남발되면 오히려 집중력을 떨어트리거나 상황 전달력에 저해되는 요소가 되어버립니다. 카메라 워킹은 작품의 성격이나 상황분위기에 어울려야 합니다.
이외에도 많은 카메라워킹의 발전이 있었습니다. DSLR을 이용한 글라이더 캠, 방송용 카메라를 위한 스테디캠, 헬기 및 부양가능한 기체를 이용한 헬리캠 등등 기본적인 앵글을 넘어서 더 풍부한 앵글을 위한 여러 가지 여건들이 마련되고 있습니다.
카메라의 움직임에 의한 표현은 고정 샷으로 해결할 수 없을 때는 카메라를 움직입니다.
1. 고정촬영(Pix)
2. 줌잉(Zoomming)
3. 팬잉(Panning)
4. 틸팅(Tilting)
5. 팔로우(Follow)
6. 트랙킹(Tracking) :레일이라고도 합니다.
7. 달리(Dolly)
8. 카메라의 위치와 각도
9. 하이앵글: 피사체를 위에서 아래로 내려다보고 촬영하는 기법! 부감이라고도 하며 전체적인 이미지나 상황을 보여주기에 좋은 앵글이다. 워킹이 더해져서 움직인다면 수평 앵글 보다 많은 현장을 잡을 수 있습니다.
10. 수평 앵글: 피사체를 자신의 눈 높이에서, 카메라의 각도를 지면과 수평으로 유지하는 앵글 아이라인에 맞춰 잡아주는 앵글로 제일 기본적이지만 상황에 따라 안정감과 사회자 및 연사자의 앵글로 많이 쓰입니다.
11. 로우 앵글: 피사체를 아래에서 위로 올려다보고 촬영하는 앵글로 피사체의 웅장함 및 상황을 표현할 때 좋은 앵글입니다. 세미나같은 정적인 상황에서는 발표자료와 연사자를 잡을 때 좋고, 공연 및 행사에서는 피사체의 현란함 및 워킹에 많은 효과에 도움이 됩니다.
12. 사선 앵글 및 대마이: 공연 및 행사에 앵글의 효과를 주기위한 몇몇 다른 방법 중에 하나입니다. 앵글화면의 풍부함과 리드미컬한 움직임을 더 할 수 있는 방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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