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피스 쵸파 60cm의 결과

1.원피스 쵸파는 원피스의 등장인물입니다. 밀짚모자 일당의 선의입니다. 몽키 D. 루피의 다섯 번째 동료이고 사람사람 열매를 먹은 파란 코를 가진 순록입니다. 어떤 병도 낫게 하는 만병통치약 같은 의사가 되는 것이 꿈입니다. 세상에 낫지 않는 병은 없다고 굳게 믿고 뭐든지 고칠 수 있는 의사가 되기 위해서 노력하고 있습니다. 처음으로 자신의 아픈 마음을 보듬어준 돌팔이 의사 Dr. 히루루크를 세상에서 제일 위대한 의사라고 생각합니다. 자신의 이름을 지어준 것도 히루루크이며, 이름의 뜻은 히루루크가 멋진 뿔을 가지고 있다며 "나무를 부러뜨리는 자"라는 의미로 Chopper라고 지어줬습니다. 밀짚모자 일당이 위대한 항로에서 만난 첫 번째 동료이자 처음으로 영입한 악마의 열매 능력자입니다. 웃음소리는 에헤헤헤 소리입니다.

2.쵸파의 외모:

순수한 인간이 아니라 악마의 열매의 힘으로 사람으로 변신한 순록이기 때문에 사이보그 프랑키, 걸어다니는 해골 브룩, 고래상어 어인 징베가 들어오기 전까지는 밀짚모자 일당에서 가장 이질적이면서도 개성적인 외모를 자랑했습니다. 가장 큰 특징은 '광대' 버기의 빨간 코와 비슷하면서도 다른 파란 코입니다. 어떠한 형태로 변하더라도 이 파란 코는 유지됩니다. 이 이질적인 파란 코 탓에 과거 어려서부터 순록 무리로부터 버림을 받았던 전례가 있을 정도로 쵸파 본인에게는 콤플렉스에 가깝지만, 밀짚모자 일당을 만나고 난 후에는 그 트라우마는 사라진 듯합니다. 그리고 왼쪽 뿔에 쇠로 땜질한 흔적이 남아있습니다. 또한 언제나 히루루크가 선물한 모자를 쓰고 다닙니다. 2부에서는 히루루크의 모자 위에 파란색 커버를 씌웠습니다.

3.쵸파의 능력:

동물계 악마의 열매 사람사람 열매의 능력자로 다른 동물계 능력자처럼 상황에 따라 3단 변신이 가능하며 여기에 본인이 독자적으로 개발한 비약 럼블볼의 힘을 이용하여 총 7단 변신이 가능합니다. 특히나 럼블볼의 약효는 3분간 지속, 권장 재복용 텀은 무려 6시간입니다. 그리고 본질적으로 극약이기 때문에 6시간 텀을 지키기 않으면 몸에 가해지는 부담이 큽니다. 심지어 악마의 열매의 변형의 파장 또한 어긋나기 때문에 변신을 제어할 수 없게 됩니다. 그리고 만약 쵸파가 이러한 스스로 약속했던 금기를 어기고 연달아 럼블볼을 3개를 복용하게 될 경우에는 악마의 열매의 힘이 그대로 폭주하여 정신과 누군가를 판별하지 못할 정도로 이성을 잃고 자신의 생명마저 갉아먹는 거대한 크기의 몬스터로 변합니다. 드럼 왕국에서 이미 쵸파는 이 몬스터화 때문에 나라가 뒤집혔던 전례가 있었습니다. 그에 따라 쵸파는 이후 해당 행동을 안 하기로 맹세합니다.

그러나 쿠마에 의해 '사우스 블루' 새의 왕국으로 날라가 거기서 2년 동안 연구와 수련을 거듭한 결과 럼블볼을 사용하지 않아도 7단 변신이 가능해졌고 이를 통해 럼블볼은 몬스터 포인트를 사용할 때만 필요하도록 바뀌면서 과거와 같은 부작용으로 인한 치명적인 단점과 늪에서 벗어나게 되었습니다. 특히 그 중에서도 그동안 발목을 잡았던 (3분이라는) 시간 제한과 복용 횟수 제한의 부담이 사라져, 전투의 안정성이 크게 향상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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